알콩달콩 그리고 콩이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하고 처음 그려본 그림입니다. 툴은 메디방 페인트 입니다. 애플 펜슬 감도는 와콤보다 빠릿하고 섬세하고 좀더 나은것 같다고 하네요 단지, 와콤의 장점은 툴사용에 있어서 원래의 포토샵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지요 ~ 간단한 일러스트는 아이패드로 하면 좋을것 같고 전문적인 작업에는 PC 에 와콤 태블릿을 연결해서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
추석 연휴를 보내고 고향에서 올라온날 순대국을 먹고 집에오는 길에 하늘이 너무 좋아 급 내뱉은 "캠핑이나 가끄나?" 여기서 부터 잘못? 되었다 황금 연휴에 오후 3시가 다되어 침낭을 사고 캠핑장을 이리저리 찾고 3년만에 캠핑 짐을 1시간만에 챙겨서 저녁 7시에 출발... 다들 자리가 없었는데 방금 누가 나갔다며 다시 전화를 주신 꽃과나무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무려 집에서 20분 거리. 저녁은 도저히 자신이 없어 달콩님께서 제안한 끓일 수 있는걸 시켜가자! 부대찌개하나 시켜가서 너무너무 잘 먹었다 첫날 정신이 없어서 버너도 안챙긴줄 알고 캠핑장에서 빌린 부르스타 ㅋㅋㅋ 대여료 3천원! 캠핑장 찾고 짐싸느라 폰 보라고 방치해뒀는데도 잘 놀고 귀여운 아들래미 ㅋㅋ 첫 캠핑인데도 잘 적응하고 너무너무즐거워 해..
일산 아쿠아 플라넷 방문 호수공원 바로 옆에 있는 일산 아쿠아플라넷 제주도에도 있고 여수에도 있고 같은 회사?의 아쿠아리움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주도보단 조금 작은듯 ! 1층 매표소 앞에 푸드코트가 있어서 밥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대형마트의 잘되있는 푸드코트보다 살짝 작은 느낌.. 주말이라그런지 북적북적 여기는 좀 넓으면 더 좋았을뻔 했다 가격도 조금 비싼편.. 그래도 애들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메뉴고민은 좀 덜한편 어린이 정식에 쫄면 쫄면 매워요 많이 매워요 그래서 추가로 하나 더 ㅋㅋ 입구서 부터 "아빠뚜뚜"를 외치며 손가락질 남발중 저 손가락 귀여워서 어쩌지 ?ㅋㅋㅋ 입장을 하고 나면 여러가지 물고기들과 상당히 많은 해파리들을 만날 수 있다 요곤 헤마 애들은 저 물고기 잘 못찾는다 해파..
갑자기 그냥 사고싶어져서 산 작은 꽃 한다발애기가 "파야파야 퐁~" 하고 놀더니엄마는 그 꽃을 그림으로 남기려 합니다. 손그림, 꽃 그리기, 꽃, 보고그리기, 밑그림 색칠은 언제???
지난번 인어공주 채색에 이어인어공주 마녀편 밑그림을 급하게 그려봤습니다채색편의 밑그림을 직접그린것이 맞다는 인증도 겸하는 영상입니다. 인어공주 채색편
요즘 콩이가 푹~ 빠져있는 핑크퐁 - 상어가족 눈뜨자마자 "아빠 뚜뚜 함마 조요" (뚜뚜 : 노래중 "뚜루루뚜루~" 부분을 이렇게 말함) 그래서 만들기 시작! 만들어주니 이렇게 아침마다 보면서 똑같다고 외쳐주십니다 ㅎㅎㅎㅎ 다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없어서 눈동자가 갈곳을 잃었네 ㅠㅠ 조만간 할머니 할아버지도 만들어 줄게 !
애플뮤직 앱이 새로워지고 또 3개월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게 되면서 애플 뮤직을 이용해 음악을 자주 듣게 되는데 분명 "전체 임의 재생"버튼을 눌러서 재생목록을 시작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한곡만 반복 재생이 되는 거다 헐 ~ 위 화면에서 "전체 임의 재생"을 눌러서 플레이를 시작하면 그럼 플레이가 진행이 되고 한곡이 끝나면 또 같은곡이 재생된다. 앱 내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해당 내용은 없고 ㅠㅠ 물론 이 버튼은 없던게 아니고 찾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재생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면 바로 나온다 랜덤재생, 반복재생 버튼이 있고 재생목록도 죽~ 있다 위로 쓸어올리면 재생목록 위쪽에 버튼이 있다 1곡 반복재생이 설정되어 있음 전혀 쓸어올리고 싶지 않게 되어있다!!! 맨 아래 버튼 3개가 깔끔하게 마무리 되..